최병길♥서유리, 첫 만남에 호텔 들어갔다?…예비 신랑의 센스 있는 선택

입력 2019-06-11 23:12수정 2019-06-11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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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길, 첫 만남에 호텔로?

최병길의 센스 있는 장소 선택

(사진=MBC every1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서유리가 자신의 예비 신랑이 최병길 프로듀서임을 밝힌 가운데 이들의 사연이 주목받고 있다.

11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방송인 서유리가 초대 손님으로 등장했다. 이날 서유리는 자신이 한 남자의 아내가 됨을 밝히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유리는 결혼식은 진행하지 않으며 혼인 신고 날짜만을 정한 상태임을 이야기했다.

특히 서유리는 자신의 예비 신랑인 최병길 프로듀서와의 첫 만남 이야기를 전해 주목받았다. 서유리가 첫 만남부터 최병길 프로듀서와 호텔로 들어갔음을 밝혔기 때문. 당시를 회상한 서유리는 "처음에는 놀랐으나 내가 얼굴이 알려졌기에 호텔 내부에 위치한 카페에서 만났던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최병길 프로듀서는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영화학교 석사 출신으로 MBC 드라마 '미씽나인'의 연출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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