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베트남 다낭 법인 설립

입력 2019-06-11 13:15

  • 김소희 기자 ks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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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네트워크는 11일 베트남에서 경쟁력 있는 여향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다낭에 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모두투어는 이번 법인 설립을 계기로 안정적으로 호텔 객실을 확보하고 원가를 절감하는 등 다낭 여행상품의 질적인 성장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꾀할 계획이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다낭은 최근 몇 년간 내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한 해외 여행지 중 한 곳"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해외 네트워크를 확대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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