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이제는 농사도 혁신적으로…똑똑한 농부와 지능화된 농장의 만남

입력 2019-06-10 21:30수정 2019-06-1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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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이란?

스마트팜, 이제는 농사도 쉽

(사진=농촌진흥청 홈페이지 캡처)

스마트팜이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각국에서는 스마트팜 바람이 불고 있다. 스마트팜이란 농사 기술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만든 지능화된 농장을 뜻한다. 즉, 인력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던 과거와 달리 정보통신기술을 통해 농장을 운영하는 방식인 것.

스마트팜은 사물 인터넷 기술을 이용해 농작물 재배 시설의 온도와 습도, 햇볕 양, 이산화탄소, 토양 등을 측정 분석하며 해당 결과에 따라 제어 장치를 구동해 적절한 상태로 변화시킨다. 스마트팜은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원격 관리도 가능하기에 더욱 편리함을 제공한다.

스마트팜을 통해 농업의 생산과 유통, 소비 과정에 걸쳐 생산성과 효율성 및 품질 향상 등과 같은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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