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쟉이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세다.
10일 오전 9시 33분 현재 까스텔바쟉은 시초가(1만7000원) 대비 3350원(19.71%) 오른 2만350원에 거래 중이다. 공모가 1만2000원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프랑스 오리지널 브랜드 기반의 토탈 패션기업인 까스텔바쟉은 패션그룹형지가 쟝 샤를 드 까스텔바쟉이 론칭한 ‘까스텔바쟉’의 글로벌 상표권을 인수한 후 지난 2016년 까스텔바쟉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하면서 설립된 별도 법인이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한 182억 원, 영업이익은 40.2% 늘어난 10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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