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세라세라' 문-정 커플, 41살·37살에 또 합 맞추나…"기획 단계"

입력 2019-06-0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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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케세라세라' 리메이크, 문정혁·정유미 출연 논의중

'케세라세라' 방송 편성은 미정

(사진제공=매니지먼트 숲, 신화컴퍼니)

드라마 '케세라세라'가 12년여 만에 안방 시청자들을 찾는다. 문정혁과 정유미가 다시 호흡을 맞출 가능성도 점쳐진다.

7일 일간스포츠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정유미와 에릭이 '케세라세라' 시즌2 주인공으로 낙점됐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2007년 전파를 탄 MBC '케세라세라'는 최근 리메이크 기획을 거쳐 촬영을 준비중이다.

관련해 뉴스엔 역시 제이에스픽쳐스 측 관계자의 말을 들어 "케세라세라 리메이크가 확정됐다"라고 보도했다. 다만 이 매체는 에릭과 정유미의 출연 여부가 아직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케세라세라'는 2007년 3월 17일부터 5월 13일까지 MBC에서 방송한 드라마다. 백화점과 패션업계를 주요 배경으로 인물들의 일과 사랑을 담아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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