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적인 미남배우 정준호가 보해 복분자주 광고모델로 선정됐다.
보해양조는 “영화배우 정준호와 보해 복분자주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며 “정준호의 잘생긴 외모, 부드러운 카리스마, 코믹스러운 이미지가 이번에 새로 제작할 ‘보해 복분자주’ 광고와 잘 맞아 떨어져 발탁하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영화배우 정준호는 차승원 뒤를 이은 ‘보해 복분자주’ 빅모델로, 보해 측은 깔끔하고 세련된 외모와 부담 없이 친근한 이미지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정준호를 모델로 기용함으로써, 다양한 연령층 공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해 관계자는 “보해 복분자주는 지난 2004~2007년까지 우리나라 과실주 해외 수출 실적 1위를 기록할 만큼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며 “배우 정준호를 광고모델로 기용함으로써 국내 복분자주 시장은 물론 해외 와인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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