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마케팅, 동영상제작전문기업 프린지랩과 MOU 체결

디지털 광고대행사 HMKT(이하 ㈜에이치마케팅)은 최근 디지털 광고시장이 동영상 중심으로 변화가고 있는 마케팅 트랜드에 대응하기 위해 영상제작전문기업인 프린지랩(대표:이채혁)과 전략적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9년 상반기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어플리케이션은 단연 유튜브다. 이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등 대표적인 SNS 채널의 사용시간을 훨씬 넘어서고 있으며, 특히10~20대의 경우는 검색까지 동영상을 통한 정보습득을 취하는 형태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형태를 반영하듯, 2019년 상반기 기준 국내 인터넷 동영상 광고 시장 점유 순위 역시 유튜브 (43.3%), 페이스북 (33.9%), 네이버 (5.5%), 다음 (4%) 순이었다. 네이버도 동영상이 부각되는 온라인광고시장의 트랜드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5월부터 기존 이미지 영역을 동영상으로 대체하는 ‘멀티미디어뷰’ 를 선보이기도 했다.

황성현 에이치마케팅 대표는 “전체 광고 시장에서 동영상 광고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어, 최근 고객사들의 동영상 제작 요청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라면서 “프린지랩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사에게 보다 퀄리티 높은 동영상 제작 서비스를 원할하게 제공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전했다.

에이치마케팅은 SNS홍보영상부터 광고영상 등 다양한 동영상 제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에 따른 SNS채널, 유튜브, 미디어커머스(라이브TV, T커머스, V 커머스) 등 다양한 동영상 플랫폼에 적용할 수 있는 광고상품들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에이치마케팅은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이제 막 창업을 시작한 고객들에게 필요한 마케팅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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