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최고 5.8% 금리를 주는‘레저서포터스통장'을 특별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통장은 정기예금과 정기적금 두 종류로 최저가입금액은 각각 500만원이상, 월10만원 이상이다.
고유가시대 대중교통수단 이용을 권장하기 위해 철도, 고속버스(시외버스) 또는 비행기 등을 이용해 휴가를 다녀온 고객에게는 0.1~0.3%를 추가 지급한다.
또 정기예금 가입자가 정기적금에도 가입하는 경우 0.2%의 우대금리를 더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주말 교통사고에 대한 보상 및 특정여가활동 중 상해 시 의료비를 보상하는 레저상해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부산은행은 “레저상품 할인 서비스와 무료 레저보험 제공 등 레저활동 비용을 절약시켜 주는 상품”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