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슈퍼모델과 함께하는 '롯데 프리미엄 패션쇼'를 열고 백화점 유명 의류 브랜드를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25일(금) 오전 7시 20분 '롯데 프리미엄 패션쇼'는 코카롤리, 샤틴, 몬테밀라노, 흄, 이지엔느, 마리끌레르 등 6개 브랜드가 참여해 총 14개 상품을 판매한다.
신축성 좋은 저지 원단에 컬러풀한 스팽글이 매치되어 반짝임이 돋보이는 코카롤리의 '트윙클 롱블라우스 3종(4만9000원)', 화려한 색감과 프린트를 모티브로 한 몬테밀라노의 '샤베트 블라우스 3종(6만8000원)'은 활동하기 편한 저지소재의 실용적인 블라우스로 휴가지에서도 세련된 연출을 할 수 있다.
햅번 스타일의 로맨틱한 페미닌룩으로 유명한 '샤틴'은 여름 신상품 원피스를 6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트로피컬 플라워 프린트로 시원한 느낌을 주는 '홀리데이 플라워 원피스', 루즈한 스타일의 '쥬얼리 실크 원피스'는 각 11만9000원, 100% 실크 원단에 고급스럽고 단아한 '도트 실크 원피스'는 15만8000원이다.
롯데홈쇼핑 패션부문 송영탁 부문장은 "이번 특집전은 롯데홈쇼핑 단독으로 백화점 입점 유명브랜드의 여름신상품만으로 기획한 야심작"이라며 "앞으로도 대대적인 백화점 상품 소싱을 통해 백화점 상품의 품격과 서비스를 홈쇼핑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