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나루산업개발, ‘답십리역 한성 아펠시티‘ 상업시설 분양

입력 2019-06-0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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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십리역 한성 아펠시티(자료=해나루산업개발)
최근 주택시장의 지속적인 정책 규제가 가중되면서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해나루산업개발은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530-17번지에 들어서는 ‘답십리역 한성 아펠시티’ 상업시설을 분양한다.

‘답십리역 한성 아펠시티’는 대지면적 2016㎡, 연면적 2만3321.93㎡, 지하 5층~지상 13층 규모로 지상 2층~지상 13층 오피스텔 404실과 지상 1층 상업시설 23실로 구성되고, 이 중 오피스텔 404실은 1개월 만에 100% 완판했다.

‘답십리역 한성 아펠시티’의 상업시설은 접근성과 가시성이 풍부한 1층 점포의 장점을 높여 전 점포를 도로변에 배치했다.

또한 1층 23개 점포의 중앙에 광장시설을 설치해 높은 집객력을 기대할 수 있다. 광장시설은 오피스텔 거주민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의 휴식터의 역할과 함께 집객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설로 만든다.

‘답십리역 한성 아펠시티’의 경우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이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2호선 용답역도 인접해 더블역세권으로 접근성이 좋다.

또한 404가구 오피스텔의 고정수요층을 비롯해 인근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반경 500m 내외에 약 6000여 가구의 배후세대가 있다.

아울러 장한평의 도시재생사업이 확정시됨에 따라 장안동 일대 52만3805㎡를 자동차 애프터마켓의 메카로 조성하고 성동구 용답동 234 일대의 중고차매매센터 역시 지난 1월 도시정비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 정비사업이 추진돼 1082가구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 건축을 목표로 조합설립 중에 있다.

한편 2019년 11월 입주예정인 답십리역 한성아펠시티 상업시설은 3.3㎡당 3000만 원대이며 무궁화신탁에서 자금관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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