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아, 연기는 그저 깜짝일 뿐… 책까지 낸 진짜 취미는 ‘○○’

입력 2019-06-04 00:22

김일선 기자 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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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송경아 SNS)

송경아가 드라마에 깜짝 출연해 화제다.

송경아는 3일 첫 방송된 KBS2TV ‘퍼퓸’에 모델 역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송경아는 자신의 드라마 출연을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알리기도 했다.

사실 송경아는 모델 활동 외에 주력하고 있는 분야는 바로 일러스트레이션이다. 그는 꾸준히 패션지를 통해 자신의 독특한 작품들을 선보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키스 미, 트래블’이란 책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직접 그린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세계적인 모델로 알려진 송경아는 1980년 생으로, 나이 40살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997년 슈퍼엘리트모델 본선 진출로 이름을 알린 뒤, 크리스챤 디올, 조르지오 아르마니, 리바이스, 디젤 등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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