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87.2/1187.5, 2.2원 하락..PCE 상승 연준 물가목표 근접

입력 2019-06-03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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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5거래일만에 하락했다. 미국 물가가 연준(Fed)의 물가 목표치 2%에 근접하고 있다는 판단이 영향을 미쳤다. 실제 미 4월 개인소비지출(PCE)은 0.3% 올라 지난해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예상치 0.2%를 웃도는 것이다.

1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87.2/1187.5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3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90.9원) 대비 2.2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8.23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172달러를, 달러·위안은 6.9389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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