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정, 유학 시절 발견한 장사 소질?…양배추 무쳐 돈벌이까지

입력 2019-06-01 16:37수정 2019-06-0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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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정, 장사에 소질이?

장희정, 양배추로 획득한 1년 용돈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배우 장희정이 자신의 학창 시절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배우 장희정이 남편과 함께 초대 손님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장희정은 부부생활과 관련된 이야기, 자신이 겪은 여러 가지 사연 등을 풀어내며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장희정은 자신의 숨겨진 장사 소질을 발견한 이야기를 풀어내 주목받았다. 장희정은 러시아로 공부하러 떠났던 시절을 회상하며 "친구에게 양배추로 만든 김치를 맛 보여줬는 데 장사를 권유했다"라며 "판매를 시작하고 수익을 저축했는데 연극 생활 당시 1년간 쓸 수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장희정은 러시아 국립극장 예술대학교 배우과 학사 출신으로 연극 무대뿐 아니라 방송, 영화에도 얼굴을 비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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