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아내는 10살 연하 해금 연주가…방송 무대가 만들어준 인연

입력 2019-06-0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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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아내 향한 시선

홍경민과 아내의 비하인드 스토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홍경민과 그의 아내를 향해 시선이 모이고 있다.

1일 재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가수 홍경민 가족이 모습을 드러냈다. 화목한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모습에 홍경민과 그의 아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주목받고 있는 상황.

홍경민보다 10살 어린 그의 아내는 해금 연주가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홍경민이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하며 안면을 텄다. 가수와 해금 연주자로 만난 두 사람은 녹화 이후 호감을 나눴고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됐다.

한편 홍경민은 자신의 곡 '마지막 사랑에게'에 대해 "이 곡을 만들고 아내를 만났다"라며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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