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손까지 잡아 챙긴 선배 연기자, 평소 얼마나 친하길래

입력 2019-05-3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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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채널A '도시어부')

지창욱을 살뜰히 챙기는 선배 연기자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창욱은 30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 출연해 낚시 초보의 우왕좌왕한 모습을 보였다. 지창욱의 이러한 모습에 이덕화는 하나하나 조언, 어린 후배가 당황하지 않게 도와주었다.

지창욱의 이번 출연은 전역 후 첫 방송 출연이다. 지창욱은 평소 아버지라 생각하는 이덕화의 추천에 방송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지창욱은 낚시배 포인트를 옮기기 위해 선장이 “올립시다”란 말을 이해하지 못해 고개를 갸우뚱했지만 옆에 있던 이덕화는 “줄 감어”란 말로 그가 헤매지 않게 도와주었다.

낚시 장소를 옮기던 중, 이덕화는 지창욱을 친아들마냥 그의 손 위에 손을 얹은 채 춥지는 않냐며 애정가득한 질문으로 그만큼 돈독한 관계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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