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銀, 마케팅 강화 위해 사업부제 도입

입력 2008-07-22 11:37수정 2008-07-2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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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마케팅 중심의 조직 개편 필요성에 따라 사업부제를 전면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부제 도입으로 기능식 조직에서 개인고개, 기업고객 등 고객중심 마케팅 조직으로 전환된다.

광주은행은 사업본부와 지원본부로 재편해 사업본부의 책임과 권한을 본부장에게 이양하고, 영업점은 가계중심, 기업중심, 복합형 영업점으로 재편한다.

이에 따라 본부조직은 4개 본부 20개부서에서 6개 본부 24개부서로 변경된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사업부제 도입으로 하반기 인사는 핵심역량을 영업력 강화에 우선순위를 두었다”며, “인사발령 폭을 최소화 해 현장중심의 영업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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