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불타는 청춘')
구본승이 건강 악화로 고생했던 동료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구본승은 2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새 멤버로 등장한 이의정이 혹여나 힘들어할까 노심초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구본승을 만나기에 앞서, 숲으로 만들어진 미로 속에서 이의정이 장시간 햇볕 아래 서 있었기 때문.
이를 인지한 탓인지, 구본승은 이의정와 만남이 성사되자마자 땡볕이 아닌 그늘로 이동하자고 제안했다. 계속된 더위 노출이 그에게 악영향을 미칠까 걱정이 됐던 것.
그는 오랜만에 만난 이의정에게 “엊그제 만난 것 같다”며 반가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