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컨설팅, 공공기관 안전 체계 구축 위한 세미나 내달 4일 진행

개정된 안전 규정 및 평가 기준 변화에 발맞춤 목표

최근 정부는 공공기관에 대해 강도 높은 안전 체계를 구축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정부는 공공기관 안전관리 규정을 개정했으며, 기관 평가에도 안전이 제1의 평가 기준이 될 것이라고 공표했다.

이 가운데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 대표이사 부회장 김종립)은 오는 6월 4일(화) 중소기업중앙회 여의도회관에서 ‘공공 안전혁신 체계 구축 세미나(안전경영)’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 ‘최우선’ 추진체계 정비 ▲안전을 위한 P-D-C-A확보 ▲전 직원 참여 안전혁신 일상화 등 3가지 목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공공기관 안전경영 이슈 현황과 방향성을 확인하고, 일본 공공기관의 현장 안전 혁신 사례를 통해 방법론을 공유하며, 휴먼 에러를 최소화할 수 있는 KMAC 현장 안전혁신 추진 Tool의 하나인 행동기반 안전관리(BBS, Behavior Based Safety)와 그 실천 방안을 소개할 계획이다.

한편 KMAC는 공공기관이 국가 제도 변화에 적합한 조직 문화 및 정책으로 대응해나갈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지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및 이번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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