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우리 집에 들여도 괜찮을까…소음 향해 시선집중

입력 2019-05-28 11:43

김일선 기자 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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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인기 상승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소음은 어떨까

(사진=현대홈쇼핑 제공)

다가오는 여름을 준비하는 이들의 눈에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이 나타났다.

최근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파세코의 창문형 에어컨을 찾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이름 그대로 창문에 설치해 사용하는 제품으로 공간 절약의 효과도 얻을 수 있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가운데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을 주문하려는 이들을 고민하게 만드는 것은 해당 제품의 소음 문제. 하지만 실제 구매한 이들에 따르면 소음 문제는 그리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실구매자들은 "어느 정도 소음이 있지만 심한 정도는 아니다"라고 입을 모아 말하고 있다. 냉방을 위해 최초 가동될 시 소음이 발생하지만 원하는 온도에 도달하면 줄어든다는 것.

한편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은 50만 원가량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