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女 25명 데리고 식사?…친분 있는 유흥업소 있다는 주장까지

입력 2019-05-27 17:45수정 2019-05-27 18:1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양현석, 논란의 중심으로

양현석 관련 증언 확보했다는 '스트레이트'

(사진=MBC 제공)

YG 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을 향해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오늘 27일 방송 예정인 MBC '스트레이트'에서는 대한민국 3대 연예 기획사인 YG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양현석에 대한 의혹을 집중 조명한다. 이들은 예고 영상을 통해 양현석이 5년여 전 동남아시아 부호 2명을 상대로 성 접대에 나섰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제작진에 따르면 해당 의혹과 관련된 구체적 증언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진은 "양현석이 강남 소재 한 식당에서 다른 남성들과 함께 25명의 여성을 불러 식사를 했고 해당 여성 중 일부는 YG와 친분 있는 유흥업소 출신"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식사 자리 이후 한 클럽에서 성 접대가 이뤄졌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한편 양현석 측은 해당 내용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