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 임직원,‘사랑의 집짓기’ 현장 찾아

입력 2008-07-2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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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대한주택보증에 따르면 이상범 사장을 비롯한 ‘아우르미 봉사단’ 20여명은 지난 18일 대전 서구 평촌동의 ‘사랑의 집짓기’ 공사 현장을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이상범 사장은 봉사현장에서 “무더운 날씨에 땀이 비오듯 흐르지만 즐겁게 일하는 직원여러분의 모습에 자원봉사의 참된 의미를 느끼게 된다”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봉사의 보람으로 승화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한편, 주택보증은 해비타트운동에 2006년부터 2년간 3억5000만원을 지원했왔고, 금년에는 지원금액을 늘려 4세대 주택 건축비 2억80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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