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비상장 주식시장이 6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IPO(기업공개)관련주로 28일 수요예측 예정인 압타머를 이용한 항암치료제 개발업체 압타바이오가 3만5500원(-2.07%)으로 5주 최저가로 하락했다. 반면 심사청구 종목인 화장품, 천연 및 기능성 원료개발 업체 제너럴바이오가 3만8500원(1.32%)으로 반등했다.
온라인 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넷마블네오가 4만7000원(3.30%)으로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삼성SDS자회사 보안 전문업체 시큐아이가 1만7750원(1.43%)으로 사흘 째 오름세를 나타냈고,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를 개발중인 이오플로우도 2만7000원(1.89%)으로 이틀 전 하락 분을 만회했다.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3만3000원(-2.94%)으로 2거래일 하락하며 5주 최저가로 밀려났고,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가 3만원(-1.64%)으로 사흘 연속 조정 받았다.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 46만원(-1.08%),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 2만6750원(-0.93%),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 6만원(-0.83%),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 82만원(-0.61%)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