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21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귀금속과 유가증권, 현금 등을 보관해 주는 ‘대여금고 및 보호예수 무료이용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여금고 무료 이용서비스는 8월 말까지 실시되며, 본점 영업부를 포함한 경남, 울산, 부산지역 37개 영업점에서 3500여개 대여금고를 제공한다.
대여금고가 설치되지 않은 영업점은 각종 귀중품에 대한 보호예수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경남은행 거래 여부에 관계없이 신분증과 도장을 지참하고 해당 영업점을 방문하면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