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홍현희 부친상·김건모 아버지 별세·류현진 시즌 6승·한지성 CCTV 등

입력 2019-05-2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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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홍현희 인스타그램)

◇ 홍현희 부친상·제이쓴 장인상, 슬픔 속 빈소 지켜

개그우먼 홍현희, 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 부부가 부친상, 장인상을 당했다. 홍현희의 부친 홍성각 씨는 지난 19일 별세했다. 20일 오전 현재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홍현희와 제이쓴은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 발인은 오는 2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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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모 아버지 별세, 母 이선미 씨와 슬픔 속 빈소 지켜

가수 김건모가 부친상을 당했다. 김건모의 아버지 김성대 씨가 19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9세.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특실 3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22일 오전 9시 30분, 장지는 경기도 용인의 로뎀파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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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신시내티전서 7이닝 5K 무실점 '시즌 6승'

류현진(32·LA 다저스)이 신시내티 레즈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6승째를 따냈다. 특히 이날 활약으로 류현진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전체 평균자책점 1위에 올랐다. 류현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 파크에서 열린 '2019 MLB' 신시내티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5탈삼진 5피안타 1볼넷만 내주며 무실점으로 완벽투를 선보였다. 류현진은 8회초 LA 다저스 공격에서 러셀 마틴의 홈런으로 점수가 5-0으로 벌어지자 대타 카일 갈릭으로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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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지성, 사고 40분 전 식당서 나오는 CCTV 포착

인천공항고속도로에서 사고로 사망한 여배우 한지성의 사고 당일 CCTV가 포착됐다. 19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인천 영종도 인근 횟집 근처 CC(폐쇄회로)TV에는 한지성 부부가 사고 발생 40분 전인 오전 3시 10분쯤 식당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 장소는 한 씨가 숨진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에서 46km 떨어진 거리로 알려졌다. 횟집 관계자는 채널A에 "(한 씨 부부 일행이) 5~6병 드신 것 같은데, 남자분은 (술을) 먹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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