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과 씨티그룹증권은 씨티그룹증권에서 발행된 ELW를 대상으로 총 상금 3800만원 규모의 '키움-씨티그룹증권 ELW 모의/실전 투자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ELW 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정확한 이해와 투자상품으로서의 저변확대를 위해 투자자교육과 함께 모의 투자대회를 진행한 후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7월 22일부터 4주간 매주 두 차례씩 키움증권의 온라인 증권방송인 ‘채널K’에서 투자자를 대상으로 ELW 세미나를 진행한다. 매주 화요일에는 낮 12시부터 ELW 중급반을 매주 목요일에는 오후 3시부터 ELW 초급반이 방송되며, 강연은 씨티그룹증권 파생상품 총괄 황재훈 이사가 진행한다.
모의투자대회는 7월 14일부터 대최참가신청을 받아 7월 28일부터 3주간 진행되며, 이어서 8월 18일부터 실전투자대회가 9월 26일까지 6주간 진행된다. 실전투자대회는 수익률리그와 수익금리그가 운영되며, 1위부터 3위까지 각각 5백만원, 3백만원, 1백만원씩 시상금이 지급된다. 모의투자대회 수익률 1위에겐 1백만원의 상금을 수상한다.
이 밖에 모의/실전투자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총 762명에게 홍콩여행2인상품권, 오션월드 자유이용권, 영화예매권 2매, 주유상품권,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추첨 및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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