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보험은 보장자산과 연금자산 준비가 가능한 업그레이드 된 ‘종신프로젝트보험(v1.1)’을 22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희귀질병진단 특약을 신설하고, 중대한 질병과 수술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으며 일반암에 대한 가입한도도 기존 3000만원에서 5000만원까지 상향 조정하는 한편 일부 경계성종양도 암으로 분류해 암보장 범위도 확대했다.
희귀질병에는 만성신부전증, 심근병증, 뇌하수체 양성신생물 등이, 중대한 질병은 인간광우병, 말기신부전증, 말기간질환, 말기폐질환 등이 속하고, 중대한 수술은 관상동맥우회술, 대동맥류, 인조혈관치환수술, 심장판막개심술 등이 해당된다.
‘종신프로젝트 보험(v1.1)’은 사망, 진단, 치료, 수술, 입원 등에 대한 보장뿐 아니라 저축, 연금 기능도 갖추고 있다.
또 주계약 가입금액 안에서 수시로 입출금(유니버셜형)이 가능한 종합자산관리형 상품으로 보장자산과 은퇴자산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부부가 동시 가입하면 보험료를 0.5% 할인해 주고, 사망보험금 선지급(50%) 서비스도 해준다. 주계약 가입한도는 최고 7억원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