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신해리·임지우 "깜짝이야"…'짐승남' 격돌에 가슴 덜컥

입력 2019-05-18 11:05수정 2019-05-1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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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053' 18일 19시 제주 한라체육관 개최

'로드FC' 기자회견서 로드걸 신해리·임지우 '대피' 해프닝도

(출처=로드FC 유튜브 영상 캡처)

'로드FC 053' 경기를 앞두고 권아솔과 만수르 간 마찰이 빚어졌다. 로드걸 신해리와 임지우는 갑작스런 신경전에 놀란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오는 18일 열리는 로드FC 053 이벤트를 앞두고 로드걸 신해리와 임지우에 대한 스포트라이트도 이어지고 있다. 이 와중에 지난 15일 있었던 기자회견 당시 '긴급대피' 해프닝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로드FC 053 기자회견 당시 신해리와 임지우는 권아솔과 만수르 옆에 나란히 선 채 사진 촬영에 임했다. 이 과정에서 권아솔과 만수르는 이마를 맞댔고, 만수르가 권아솔의 뒷목을 잡으면서 몸싸움이 이루졌다. 두 사람 뒤에 있던 임지우 신해리는 놀라 서둘러 자리를 피했다.

한편 로드FC 053 경기는 18일 오후 7시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메인 이벤트인 100만불 토너먼트에는 권아솔과 만수르 바르나위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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