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거래소 사내 사회공헌 모임인 반디봉사단은 14일 지난달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 고성군을 찾아 피해 복구 봉사 활동을 했다.(사진 제공=한국전력거래소)
반디봉사단은 산불로 소실된 가옥 잔해를 제거하는 등 피해 복구 현장 일손을 거들었다. 전력거래소는 지난달에도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성금 2500만 원을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강지훈 전력거래소 사회적가치추진팀 부장은 “피해복구를 위해 온 국민이 마음을 모아야 함은 물론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