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 장아찌 나눔 행사에서 가수 현숙과 대명그룹 봉사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태흥대명호텔앤리조트 세일즈마케팅본부장, 가수 현숙, 희유 서울노인복지센터장, 최주영 대명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 김삼재 대명복지재단 국장(사진=대명그룹)
15일 대명그룹 계열사인 대명호텔앤리조트는 서울시 종로구 삼일대로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대명 장아찌 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최주영 대명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와 김태흥 세일즈마케팅본부장, 정진섭 F&B연구소장 등 20여명의 임원과 가수 현숙이 참여해 직접 장아찌 360인분을 만들었다. 이날 마련된 대명 장아찌 360인분은 대명복지재단의 후원을 통해 서울 관내 홀몸어르신께 전달될 예정이다.
대명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장아찌를 받아 든 홀몸어르신의 행복한 모습에 참여한 임원들 모두가 뿌듯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며 “기업이 성장하는 만큼 사회적 요구를 파악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명그룹은 ‘밝고 따뜻한 사회, 꿈과 희망이 있는 사회구현’이라는 사회복지법인 대명복지재단의 설립 정신에 따라 지속적인 지원활동과 맞춤형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복지 증진을 위한 뜻 깊은 나눔을 통해 우리 주위의 지역사회의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