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컴퍼니 '이야이야오', ‘핫썸머 래쉬가드’ 출시

입력 2019-05-1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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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가방컴퍼니)

아가방앤컴퍼니의 유아동 의류 브랜드 ‘이야이야오(EYAEYAO)’가 2019 핫썸머 래쉬가드를 출시했다.

이야이야오는 2019년 여름 신제품으로 파인애플 래쉬가드 여아 상하·남아 상하, 샤크 래쉬가드 자켓, 모던 래쉬가드 레깅스, 칼라 플랩캡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UV 차단 원단을 사용해 피부 보호 기능과 우수한 신축성, 빠르게 스며드는 흡한속건 기능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파인애플 래쉬가드 상하’는 아기자기한 파인애플이 새겨진 상의와 줄무늬가 돋보이는 하의가 세트로 구성된 제품이다. 여아상하는 짧지 않은 기장의 플레어스커트가 앙증맞고 귀여운 스타일을 연출하고, 남아상하는 이야이야오만의 로고를 포인트로 더해 세련미를 높였다. 하의에는 속 팬티가 있어 수영복 없이 단독으로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샤크 래쉬가드 재킷’은 단순한 원톤 컬러에 영유아 사이에서 인기 높은 아기상어 캐릭터로 포인트를 준 래쉬가드 후드집업이다. 네이비, 민트, 핑크로 선보여 각기 다른 아이들의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이 제품은 수영복 위에 가볍게 걸치거나 래쉬가드 레깅스와 연출해 스타일리시한 워터파크 룩을 완성해준다.

이외에도 얼굴과 뒷목을 가리는 디자인의 ‘칼라 플랩캡’은 턱 끈과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고정스토퍼가 있어 강한 자외선에도 아이가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 블랙 컬러에 활동적인 로고가 돋보이는 ‘모던래쉬가드 레깅스’가 남아ㆍ여아 공용으로 출시됐다.

아가방앤컴퍼니 관계자는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착용감을 높인 이야이야오의 수영복과 함께 즐거운 물놀이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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