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후 5시 기준 도심권 오존주의보 해제…동북권은 유지

입력 2019-05-1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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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2일 오후 5시 기준으로 도심권(종로·중·용산구)에 발령했던 오전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도심권의 오존 농도는 0.116ppm/hr로 오존주의보 발령 당시 0.121ppm/hr보다 낮아졌다. 오존주의보는 오존 농도가 0.12ppm/h 미만이면 해제된다.

한편, 동북권(성동·광진·동대문·중랑·성북·강북·도봉·노원구)의 오존주의보는 유지됐다. 동북권의 오존 농도는 0.128ppm/hr로 오존주의보 발령 때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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