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부권 5개 시 오존주의보 발령…"실외활동 자제"

입력 2019-05-1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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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경기도는 11일 오후 1시를 기점으로 남부권 5개 시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발령 지역은 용인, 평택, 안성, 이천, 여주이고 남부권 최고 오존농도는 여주시 여주측정소 기준 0.123ppm이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1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한다.

도 관계자는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질환자, 심혈관질환자 등은 가급적 실외 활동을 자제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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