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 '130억 위안' 재벌家 며느리 되나…"엘로이 연애전선 청신호"

입력 2019-05-1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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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 싱가포르 재벌 엘로이와 열애중

지아 엘로이 커플, 당당한 SNS 근황

(출처=엘로이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미쓰에이 출신 가수 지아가 싱가포르 재벌과 열애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9일 중국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지아는 싱가포르 부호 엘로이와 연인 관계로 확인됐다. 엘로이와 지아는 각각 SNS를 통해 다정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대거 공개하며 당당하게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지아의 연인인 엘로이는 팜유 사업을 운영하는 싱가포르 재벌가 출신이다. 대만 화폐 기준으로 130억 위안을 보유한 자산가라는 후문. 엘로이는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12세 연상의 대만 가수 소아헌과 연인 관계를 이어오다가 결별한 바 있다.

한편 지아는 2016년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로 미쓰에이 활동을 중단하고 중국에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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