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진, 女 아나운서 3대장 출신…아름다운 외모 자신도 인지 중?

입력 2019-05-10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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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진 미모와 관련된 사연

윤태진, 여성 아나운서 3대장이라 불리기도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윤태진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태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태진은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과 관련된 이야기, 동료와 얽힌 사연 등을 풀어내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윤태진은 자신의 외모가 아름다움을 자신도 아는 듯한 사연을 전해 주목받았다. 액세서리와 의류 등을 가게에서 착용하는 과정에서 다른 이들의 칭찬이 모두 자신을 향한 것으로 착각했던 것. 윤태진은 KBS N Sports 소속으로 데뷔 당시 동료인 최희, 정인영 등과 함께 여성 아나운서 3대장이라고 불렸을 만큼 빼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때문에 대부분의 시청자는 그녀의 이러한 착각을 이해한다는 반응.

한편 윤태진은 본래 무용 쪽 진로를 꿈꿨으나 이금희 아나운서의 권유로 방송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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