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비상장 주식시장이 사흘 째 상승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데코필름 및 특수 소재 가공 업체 세경하이테크가 4만8000원(0.52%)으로 사흘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으나, 바이오 신약 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는 5만원(-0.99%)으로 7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8일 기능성 식품 원료업체 네오크레마가 코스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이날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이 47만5000원(18.75%)으로 급등하며 5주 최고가를 기록했고,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도 3만원(5.26%)으로 강세를 보이며 신고가로 마감했다.
필러, 레이저 제조 및 판매업체 제테마가 4만4000원(4.76%)으로 이틀 연속 강세를 나타냈고,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도 9250원(2.78%)으로 반등했다.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와 화장품 제조업체 라파스가 각각 1만4250원(1.79%), 2만500원(1.23%)으로 동반 상승했고,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와 기업용 소프트웨어 생산업체 티맥스소프트가 각각 6만500원(0.83%), 4만5250원(0.56%)으로 소폭 올랐다.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82만원(-1.20%)으로 나흘 만에 다시 조정 받았고,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과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각각 1만5350원(-0.97%), 6만원(-0.83%)으로 밀려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컬처콕] ‘전원 센터돌’ 스테이씨, 에스파·아이브에 밀리는 이유](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4720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