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현, 아들에게 카드 줬더니 함부로 사용해…잘못된 정보 퍼져 고생

입력 2019-05-09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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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현, 잘못된 정보로 고생

동지현 아들, 친구 말만 듣고 카드 함부로 써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홈쇼핑 호스트로 활동 중인 동지현이 마음고생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8일 MBC를 통해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홈쇼핑 호스트로 이름을 알린 동지현이 등장해 시청자들 앞에 섰다. 이날 방송에서 동지현은 자신의 직업, 직장 생활 등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동지현은 잘못된 정보가 퍼져 고생한 사연을 털어놔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수입과 관련해 엉뚱한 정보가 퍼져나가 주변 지인들 모두 그녀를 억만장자로 바라보고 있다는 것. 동지현은 아들에게 용돈을 사용하라며 카드를 빌려줬더니 친구들이 잘못된 정보를 언급해 함부로 썼음을 밝히며 소문 때문에 고생했음을 언급했다.

한편 동지현은 현재 CJ ENM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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