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엔딩, 고민채와 최웅이 돌아왔다…많은 기대 받는 이유는

입력 2019-05-08 20:11수정 2019-05-0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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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이리스트 방송화면 캡처)

웹드라마 '최고의 엔딩'이 첫 방송을 진행한 가운데 많은 이들이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8일 네이버 계열사인 플레이스트가 제작한 12번째 웹드라마 '최고의 엔딩'이 베일에 싸여있던 모습을 공개했다. '최고의 엔딩'은 전작 '이런 꽃같은 엔딩'의 등장인물인 고민채(최희진 분)와 최웅(정건주 분)의 이야기를 다룬 스핀오프 작품.

'최고의 엔딩'은 웹드라마로서 네이버TV,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서만 시청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드라마다. 그럼에도 대중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이유는 바로 해당 드라마를 제작한 플레이리스트의 여러 작품들 때문. 이들의 대표작은 '열일곱', '에이틴' 등이 있으며 특히 '연애플레이리스트'의 경우 매회 100만 명이 넘는 인원이 시청할 정도로 20·30대 청년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바 있다. 이전 작품에 대한 좋은 기억들이 '최고의 엔딩'에도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부분.

한편 '최고의 엔딩'은 총 8부작으로 편성되었으며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1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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