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2007년 개정된 세법내용을 포함하여 국내 세제를 영문으로 풀어쓴 'Korean Taxation 2008'을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재정부에 따르면 이 책은 법인세, 소득세, 부가가치세 등 국세와 지방세를 각 세목별로 구분하여 설명하고 비거주자 및 외국법인에 대한 과세제도 등 국내 세제 전반에 대해 영문으로 알기쉽게 정리돼 있다.
'Korean Taxation 2008'의 내용은 책자와 재정부 국영문홈페이지 (www.mosf.go.kr 및 http://english.mosf.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