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많은 자녀 '과잉보호'…최할리 "사고 생길까봐" 애정어린 사과

입력 2019-05-0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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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애들 생각' 캡처)

최할리가 딸에 대한 '과잉보호' 논란과 관련해 사과를 전했다.

8일 VJ 최할리가 SNS에 딸의 댄스 연습과 관련한 입장을 공개했다. 그는 "제가 옛날 사람이라 그렇다"라면서 "예전에는 댄스 연습실 환경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사고라고 생길까 걱정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전날(7일) TVN '애들 생각'에서 딸 하린의 춤 연습 중 과도한 걱정과 간섭으로 논란을 낳은 데 따른 발언이다.

특히 최할리는 "지금은 저도 걱정 안한다"면서 딸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여기에 "딸래미 미안해"라면서 "나도 내가 새거였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할리는 '애들 생각'에서 댄스 연습실에 간 딸 하린에게 수 차례 전화를 거는 등 집착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직접 간식을 사들고 연습실을 찾아가 딸의 불만을 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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