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탓에 마스크와 공기청정기가 생활필수품이 된 요즘에는 호흡기 건강만큼이나 피부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1/20 수준인 지름 2.5μm(PM 2.5)의 눈에 보이지 않는 먼지로, 호흡기뿐 아니라 점막과 모공 등으로 체내에 흡수된다.
이렇게 몸 안으로 들어온 초미세먼지는 폐에 침투하거나 혈관을 따라 체내를 돌아다니면서 염증을 일으키거나 조직을 손상시킨다. 심한 경우 암까지 일으킬 수 있어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미 지난 2013년에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분류했다.
초미세먼지가 모공으로 흡수되면 트러블과 알레르기, 아토피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때문에 요즘 같은 시기에는 확실한 초미세먼지 클렌징이 가능한 제품으로 꼼꼼하게 세안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해피바스가 선보인 초미세먼지 클렌징폼 ‘마이크로 미셀라 딥클렌징폼’, 일명 ‘마미폼’은 모공 속 초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씻어내게 도와준다. 해당 제품에는 아모레퍼시픽 안티폴루션 연구센터에서 개발한 Micro Micellar PM Technologytm(마이크로 미셀라) 기술이 적용되어 모공의 1/100 크기인 마이크로 미셀라 입자가 모공 속을 청결하게 유지시켜주기 때문.
여기에 천연 유래 셀룰로오즈 비드와 쫀쫀하고 풍성한 마이크로 탄력 거품이 초미세먼지부터 노폐물, 각질, 메이크업 잔여물까지 말끔하게 세정해준다. 사용방법은 내용물 2cm 정도를 덜어 충분한 거품을 내어 마사지한 후 닦아내는 것이다. 사용 후에도 피부가 당기지 않고 촉촉하고, 동물성 원료와 광물성 오일, 실리콘 오일, 설페이트 계면활성제 등이 함유되어 있지 않아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를 가진 사람도 사용할 수 있다.
해피바스 관계자는 “초미세먼지 클렌징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초미세먼지 클렌징폼 마이크로 미셀라 딥클렌징폼은 초미세먼지로 인해 트러블이 자주 생기는 사람부터 블랙헤드와 피지, 모공 크기, 각질 등 각종 피부 고민이 있는 사람까지 누구나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