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문구 뭘 쓸까?…카네이션과 함께 드릴 ‘감동’ 눈길

입력 2019-05-08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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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어버이날을 맞아 감동 문구가 눈길을 끈다.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못다 한 마음을 표현하려는 자녀들이 늘고 있다. 이에 각종 포탈사이트는 어버이날 감동 문구를 공개했다.

카드, 편지 등에 참고할 수 있는 문구로는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쑥스러운 마음에 자주 표현하진 못하지만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오래오래 함께 해주세요. 사랑합니다. ▲늘 받기만 한 사랑 저도 더 잘할게요. 고맙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우리 엄마 아빠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등이 있다.

한편 매년 돌아오는 5월 8일 어버이날은 1950년대 ‘어머니날’로 지정되며 시작됐다. 이후 1973년 ‘어버이날’로 제정됐으며 모정, 사랑이라는 꽃말이 담긴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것에서 유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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