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비상장 주식시장이 상승했다.
IPO(기업공개)관련주로 심사승인 기업인 압타머를 이용한 항암치료제 개발업체 압타바이오가 3만6500원(-0.68%)으로 소폭 내렸고, 심사 청구 종목인 바이오 신약 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도 5만1000원(-0.97%)으로 닷새 연속 조정받았다.
화장품, 천연 및 기능성 원료개발 업체 제너럴바이오가 4만2500원(1.19%)으로 코스닥 심사 청구 소식에 신고가를 기록했고, 데코필름 및 특수 소재 가공 업체 세경하이테크가 4만7500원(1.06%)으로 반등했다.
섬유 의복 신발 및 가죽제품 소매업체 까스텔바쟉이 희망공모가 1만6000~1만9000원 5월 27~28일 수요예측 일정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들어갔다.
지난 3일 제너럴바이오와 반도체 제조업체 라닉스가 코스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이날 화장품 제조업체 라파스가 2만500원(5.13%)으로 4거래일 연속 강세를 나타냈고,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도 5만9000원(4.42%)으로 상승했다.
그 밖에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메가젠임플란트가 1만9750원(-1.25%)으로 밀려났으나, 종합 IT 서비스 기업 LGCNS가 4만5500원(0.55%)으로 반등했고,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1만4000원(1.82%)으로 사흘째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