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시우민, 입대 앞두고 삭발…멤버들 “멋있다, 맏형!” 눈물바다

입력 2019-05-06 19:50

  •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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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시우민SNS)

‘엑소’ 시우민이 입대를 앞두고 삭발 사진을 공개했다.

6일 오후 시우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입대를 위해 삭발한 시우민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이 게재되자 엑소 멤버인 백현은 “멋있다! 맏형! 몸 건강히!”라며 응원했고 또 다른 멤버 찬열은 눈물 가득한 이모티콘으로 아쉬움을 대신했다.

한편 1990년생인 시우민은 올해 30세로 엑소의 맏형이다. 오는 7일 현역 입대를 앞둔 만큼 삭발 사진으로 인사를 대신했다. 또한 지난 4일 단독 팬미팅 ‘Xiuweet Time’(슈윗 타임)을 통해 팬들과 마지막 시간을 함께하기도 했다.

시우민의 전역 예정일은 2020년 12월 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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