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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이틀 연속 하락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주로 심사 청구 종목인 바이오 신약 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가 5만1500원(-0.96%)으로 나흘 연속 하락했다.
화장품 제조업체 라파스가 1만9500원(5.41%)으로 사흘 연속 강세를 보이며 52주 최고가를 기록했고, 화장품, 천연 및 기능성 원료개발 업체 제너럴바이오가 4만2000원(3.70%)으로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신고가 경신을 계속했다.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1만3750원(1.10%)으로 이틀째 오름세를 나타냈고,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도 2만8000원(1.82%)으로 사흘 만에 다시 상승했다.
하지만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1만5500원(-3.12%)으로 약세가 이어졌고,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과 종합 IT 서비스 기업 LGCNS가 각각 6400원(-1.54%), 4만5250원(-1.09%)으로 동반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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