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모바일뱅킹 쏠(SOL) 에서 취미생활 원-데이 클래스를 신청할 수 있는 ‘쏠 클래스’ 서비스 제휴처를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쏠 클래스는 신한은행이 올해 3월 시작한 취미생활 원-데이 클래스 서비스다. 고객들은 신한 쏠에서 원하는 취미생활 클래스를 신청하고, 계좌기반 간편결제 서비스 ‘쏠 페이’를 통해 바로 결제할 수 있다.
쏠 클래스는 5월 커피 클래스(테라로사), 플라워 클래스(KUKKA), 와인 클래스(와인나라), 가죽공예 클래스(송예진 가죽공방)까지 취미생활 클래스를 더 확대한다.
각 클래스는 매월 셋째 주와 넷째 주에 진행되며, 평일에 진행되는 클래스는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주말 과정으로 진행되는 커피 클래스에서는 테라로사 본점인 강릉에서 커피 공장 투어와 함께 커피 테이스팅을 즐길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쏠은 트렌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면서 “커피, 와인, 꽃, 가족공예 등으로 더 다양해진 쏠 클래스를 통해 즐거운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