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민경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디바 출신 이민경이 '복면가왕 비숑'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뒷이야기를 전했다.
30일 이민경은 SNS를 통해 "복면가왕 비숑으로 많은 응원과 관심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오랜만에 방송 출연을 준비하면서 걱정도 많았지만 즐거웠다"라고 덧붙였다. 여기에 "개인적으로 추억이 된 개인기, 리허설, 에피소드 영상들을 올려본다"라며 다수 영상을 게재했다.
이민경이 공개한 영상들은 '복면가왕 비숑' 무대를 앞두고 공연을 준비하는 장면들이 대거 담겼다. 가면을 쓴 채 특유의 가창력을 뽐내는 영상은 물론, 일상생활 속에서도 흥이 넘치는 댄스 실력을 선보이는 영상도 포함됐다.
한편 이민경은 지난달 31일과 이달 7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비숑'이란 닉네임으로 무대를 휘어잡은 바 있다. 이후 지난 28일 이승윤의 '복면가왕' 도전기가 전파를 타면서 함께 출연한 이민경이 새삼 도마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