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키즈·토이 페스티벌’ 개최...어린이용품 50% 할인ㆍBT21 단독 판매

입력 2019-04-30 09:02수정 2019-04-3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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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안심 장보기 위한 키즈시설 이벤트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는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전국 점포에서 완구, 간식, 건강 먹거리, 가정용품, 패션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어린이 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가정의 달 포문을 여는 어린이날을 맞아 대규모 프로모션을 전개해 오프라인 유통에 활기를 불어넣는다는 목표다.

이 기간 인기 완구 500여 종을 저렴하게 선보이고, 8일까지 제휴 카드 구매 고객에게는 뽀로로 완구 전 품목 50% 할인, 레고 110여 종 40% 할인, 완구 전 품목 10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 상품권 증정, 인기 완구 일자별 쇼킹특가(1~5일)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남아 인기 완구로는 ‘헬로카봇 UFO 드롭쿵세트’ 5만9900원, ‘빠샤메카드’ 1만2000~6만8000원, ‘카봇쿵’ 신상품 3종은 1만9800원에 판매하며, ‘다이노코어 에볼루션 킹다이노’ 및 ‘베이블레이드’ 40여 종을 각각 50% 할인해 5만9500원, 2400~3만8500원에 마련했다.

여아 인기 완구는 ‘미미 스타일 데일리룩’을 10% 할인해 2만5900원, ‘영실업 LOL 서프라이즈펫 3-2’는 50% 할인한 8200원, ‘직수입 역할놀이’ 8종은 40% 할인한 1만7900~2만6900원에 판다.

홈플러스에서만 구할 수 있는 단독 기획 상품도 저렴하게 마련해 ‘손오공 럭키박스’ 1만9900원(2000개 한정), ‘실바니안 부티크샵’은 20% 할인해 3만9800원(3000개 한정)에 내놨다.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카카오프렌즈 스포츠 용품 및 BT21 캐릭터 상품도 대형마트 단독으로 기획해 저렴하게 마련했다. ‘카카오프렌즈 스쿠터(라이언, 어피치, 네오, 무지)’ 7만9000원, ‘카카오프렌즈 인라인 및 보호대(라이언, 어피치)’는 각 8만9000원, 2만4900원에 판매하며, ‘HEAD’ 브랜드 스쿠터(7만9000원), 인라인(6만9000원), 스케이트보드(6만9000원), 보호대(2만4900원)도 선보인다. 7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1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1만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가 글로벌 아티스트 방탄소년단(BTS)과 컬래버레이션해 만든 캐릭터 브랜드 ‘BT21’의 아동ㆍ가정용품도 출시한다. ‘BT21 여름리플 홑이불’ 1만2000원, ‘BT21 메시 거실화’ 및 ‘BT21 메시메모리폼 목베개’는 각 1만3000원에 판매한다.

아이들을 위한 제과 및 건강 먹거리도 준비했다. 인기 제과, 캔디, 초콜릿 등 200여 종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2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디즈니 돗자리를 증정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최근 유튜브 인기 아이템인 ‘수제 머랭쿠키 스위트 블라썸(50g, 2입, 4490원)’, 뽀로로 캐릭터 피규어가 들어 있는 ‘뽀로로 트래블러 초코볼(120g, 6490원)’, 안녕 자두야 캐릭터 가방에 홍삼 젤리를 넣은 ‘안녕 자두야 홍삼젤리 가방(100g*10, 9990원)’ 등을 대형마트 단독으로 마련했다.

어린이날인 5월 5일 당일에는 ‘상상노리’, ‘챔피언’ 등 아동 놀이시설 고객들에게 에코 선풍기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시크릿 쥬쥬’ 고객 대상 타투 스티커 시연, ‘타요 키즈카페’ 고객에게는 타요 스티커북, 타요 부채 등을 선착순 증정해 쇼핑의 즐거움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 총괄부장은 “가정의 달 각종 행사로 지출이 많은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다양한 상품을 파격가에 내놓는 한편,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맡기고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도록 각종 편의시설 이벤트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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