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압타바이오, 코스닥 심사 통과 ‘1.38%↑’

26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사흘 째 하락했다.

IPO(기업공개)관련주로 압타머를 이용한 항암치료제 개발업체 압타바이오가 3만6750원(1.38%)으로 코스닥 심사 승인 소식에 반등했다.

전날 압타바이오와 함께 골프의류 및 골프잡화 업체 까스텔바작이 코스닥 심사를 통과했고,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코리아센터와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레이도 각각 코스닥 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의학 관련주로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1만3500원(-12.90%)으로 코스피 미승인 여파에 급락했고,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도 1만6000원(-3.03%)으로 하락폭을 키웠다.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이 1만원(-4.76%)으로 하락했고, LED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도 9000원(-2.70%)으로 하루 쉬고 다시 밀려났다.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이 41만원(-0.61%)으로 7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화장품, 천연 및 기능성 원료개발 업체 제너럴바이오 3만3000원(1.54%),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 5만6000원(0.90%),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 83만원(0.61%), 기업용 소프트웨어 생산업체 티맥스소프트 4만6000원(0.55%)가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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