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봉환 소진공 이사장,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체험점포 방문

입력 2019-04-2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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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이 26일 서울 ‘꿈이룸’을 방문해 예비창업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조봉환 이사장이 26일 서울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체험점포 ‘꿈이룸’을 방문해 예비창업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아이디어 발굴부터 이론교육과 점포경영체험교육, 멘토링 등을 통해 사업화를 지원한다. 지난 2015년부터 교육생을 모집해 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총 969명이 졸업했해 이중 약 67.5%가 창업에 성공했다. 올해 선발된 9기 교육생들이 전국 16개 지역에 있는 ‘꿈이룸’ 체험점포에서 경영체험교육을 받고 있는 중이다.

조봉환 이사장은 “이 곳에서 틈새시장을 발굴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더 발굴하는 기회를 만들었으면 한다"며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민해서 실제 창업 현장에서도 당당히 설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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