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648건 압류재산 공매…922억 원 규모

입력 2019-04-26 09:50

  • 김벼리 기자 kimstar1215@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캠코는 29~30일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95건을 포함한 648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총 922억 원 규모다.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 대상이다. 275건의 물건은 감정가의 70% 이하다.

공매 입찰 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한다.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다.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도 있다.

(출처=캠코)

#캠코 #공매 #압류재산
관련 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제약·바이오 하반기 실적 확장 모멘텀 폭발한다. 탑픽 '2종목' 담아볼까 ㅣ 하창완 본부장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